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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생활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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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문화공간

김장생의 임이정과 송시열의 팔괘정은 어떻게 다를까? 두말할 것도 없이 자리가 다르다. 이 당연함이 조선 건축의 차이를 만든다. 임이정이 삼면이(한면은 당연히 집이 기대고 앉은 배경이다) 탁트인 정상에 위치하고 있다면, 팔괘정은 교묘하게 숨어 있다. 팔괘정의 마당에서는 금강도 보이지 않는다. 울창한 숲으로 가려져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북쪽은 커다란 바위로 가려져 있다. 동쪽은 집의 배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