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너뛰기링크

메뉴 열기, 닫기

전통문화공감

검색어 입력
  • Print

본문시작

전통숙박체험

경정리 동명(洞名)의 유래는 긴 모래불이 있으므로 ‘뱃불’ 또는 ‘경정’이라 하였다. 경정2리 마을은 1060년 경 영해부사(寧海府使)의 순시 중 ‘마을의 형국이 우마차(牛馬車)와 같다.’하여 우마차의 ‘차(車)’와 넘을 ‘유(踰)’자를 따서 ‘차유(車踰)’라 명명(命名)하였다고 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전국을 7개의 코스로 하는 길이 340㎞의 ‘이야기가 있는 문화생태탐방로’를 만들었다. 경상북도 영덕에서 강원도 삼척까지 이어지는 ‘동해트레일’ 의 74㎞도 그 안에 속해 있다. 동해트레일의 영덕 구간은 강구항에서 시작해 고래불해수욕장까지 약 50㎞로 이어진다. 그 중 차유에서 대소산까지의 길은 가장 아름다운 코스로 ‘영덕의 블루로드’란 이름으로 불린다. 속까지 훤히 들여다 보이는 청정의 바다와 해변을 끼고 굽이굽이 이어져 있는 길은 마치 이국에 와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만든다. 제주의 올레길과 지리산의 둘레길을 비롯해 영덕의 블루로드가 웰빙 여행문화의 지표가 되길 바란다.